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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등록일 : 2023.09.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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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2막
바야흐로 100세 시대! ‘노(No)노(老)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정도다.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70세부터! 울산에는 외발자전거로 인생 제2막을 맞이한 할아버지가 있다. 7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광식 할아버지는, 과거 전기 기술자로 일하며 망가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 지금은 누구보다 팔팔하고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다는데. 외발자전거 위에서 저글링을 하거나 하모니카를 부는 묘기도 선보인다. 누구보다 외발자전거에 진심이고, 즐거운 인생에 진심인 남자!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는 76세 외발자전거 달인, 이광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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