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기혐의 112명 긴급 세무조사
등록일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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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로 선정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지구는 물론 그 동안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됐던 지역의 세금탈루혐의자 총 112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4일, 동탄 지역은 물론 주변지역에 투기적 가수요가 유입되는 등 투기조짐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면서, 세금탈루협의자, 투기조장 기획부동산업체 관계자 등 총 112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동탄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모현과 광주시 오포 등 그 동안 신도시 개발지로 거론됐던 지역에서 부동산을 거래했던 사람들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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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4일, 동탄 지역은 물론 주변지역에 투기적 가수요가 유입되는 등 투기조짐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면서, 세금탈루협의자, 투기조장 기획부동산업체 관계자 등 총 112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동탄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모현과 광주시 오포 등 그 동안 신도시 개발지로 거론됐던 지역에서 부동산을 거래했던 사람들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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