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지진 이후 희망을 노래하는 '튀르키예'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등록일 : 2023.09.15 20:48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대지진 이후 일상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튀르키예! 문화원에선 문화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기홍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기홍 /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지난 2월,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린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7.8 강도의 대지진이 일어나며 수많은 사상자가 나온 건데요.
벌써 반년이 훌쩍 넘어갑니다.
현재 튀르키예의 상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최근 문화원 활동 소식도 살펴봅니다.
지난 8월엔 문화원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협업으로 지진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우리 전통 공연과 한국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는데요.
주요 행사 모습,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이재민과 현지 주민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 고단한 일상 속 한숨 돌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어땠는지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튀르키예 공화국이 건국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 7월, 안탈리아에서 'K-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는데요.
주요 행사 모습,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보시죠.
이번 행사에는 5천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며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티켓 판매 수익금도 의미 있는 곳에 쓰였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편 문화원에선 SNS 채널을 활용한 생방송 프로그램 ‘K-터뷰’를 기획해 방송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벌써 2화까지 방송됐다고 들었습니다.
K-터뷰, 어떻게 기획된 프로그램인가요?

임보라 앵커>
올해 문화원에서 추진한 프로그램들의 주요 기획 취지, 위로와 치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반기에는 또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어떤 프로그램들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기홍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