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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한사람, 파이프오르간 제작가. 국내 유일의 파이프오르간 마이스터 홍성훈님. 27세의 나이에 기타 배우고 싶어 독일로 유학을 떠난 홍성훈 마이스터. 마침 그곳 에 파이프오르간 제작소가 있었고 운명처럼 우연한 기회에 파이프오르간 마이스터를 만났다. 그리고 그는 파이프오르간 짓는 사람이 되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 파이프오르간에 한국에 맞는 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홍성훈 마이스터. 한국적인 파이프오르간 제작하고 싶은 국내 최초 파이프오르간 제작가 홍성훈마이스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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