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집중
등록일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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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치 평가 포럼 초청 연설에서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4년을 이끌어온 국정운영 소신과 철학을 밝혔습니다.
또, 우리 경제가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동원 기자>
4시간 동안 진행됐던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연설, 노 대통령은 특강의 주제인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에 맞춰 정치, 경제, 안보 등 지난 4년간 국정을 운영해온 책임자로서 소신과 철학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우리 경제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2003년 위기를 극복하고 유가, 환율 상승을 흡수하면서 거둔 성과라서 자랑할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안정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하반기엔 가시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우리 경제가 앞으로도 잘 갈 것인가, 저는 잘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보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가 이만큼이라도 살아난 것은 참여정부 정책이 원칙에 충실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노 대통령은 또 지금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비정규직 문제와, 영세 자영업 문제 그리고 일자리의 품질이 점차 양극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참여정부는 일자리 수를 늘리고 품위를 높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중소기업 육성, 서비스 산업 그리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으로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하고 늘리기 위해서 집요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 일자리 전략, 고급 일자리를 위해서 금융, 물류, 기업 지원 서비스 그리고 문화, 산업, 환경, 건강, 교육의 산업화, 그리고 이런 것들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참여정부는 평화와 안정을 확실히 지키고 증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핵 문제에 관해서 대화에 의한 해결 원칙을 관철해 남북 양측 모두 대화의 길로 들어가서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아시대 구상, 균형외교,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유연한 대응, 9.19 공동성명에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조항 삽입 등 적지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국방개혁은 참여정부가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안보를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자화자찬합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국방 개혁을 합니다. 제도화해 놔서 이제 돌이킬 수 없도록 제도화해 놨습니다. 이제 앞으로 국방개혁 앞으로 갑니다.`
노 대통령은 4시간이 넘게 진행된 강연을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는 간단한 메모를 참고해 경제 분야와 정치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꾸몄으며, 2부에선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통계를 통해 참여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를 풀어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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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4년을 이끌어온 국정운영 소신과 철학을 밝혔습니다.
또, 우리 경제가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동원 기자>
4시간 동안 진행됐던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연설, 노 대통령은 특강의 주제인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에 맞춰 정치, 경제, 안보 등 지난 4년간 국정을 운영해온 책임자로서 소신과 철학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우리 경제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2003년 위기를 극복하고 유가, 환율 상승을 흡수하면서 거둔 성과라서 자랑할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안정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하반기엔 가시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우리 경제가 앞으로도 잘 갈 것인가, 저는 잘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보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가 이만큼이라도 살아난 것은 참여정부 정책이 원칙에 충실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노 대통령은 또 지금 가장 어려운 문제는 비정규직 문제와, 영세 자영업 문제 그리고 일자리의 품질이 점차 양극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참여정부는 일자리 수를 늘리고 품위를 높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중소기업 육성, 서비스 산업 그리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으로 사회적 일자리를 발굴하고 늘리기 위해서 집요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 일자리 전략, 고급 일자리를 위해서 금융, 물류, 기업 지원 서비스 그리고 문화, 산업, 환경, 건강, 교육의 산업화, 그리고 이런 것들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참여정부는 평화와 안정을 확실히 지키고 증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핵 문제에 관해서 대화에 의한 해결 원칙을 관철해 남북 양측 모두 대화의 길로 들어가서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아시대 구상, 균형외교,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유연한 대응, 9.19 공동성명에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조항 삽입 등 적지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국방개혁은 참여정부가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안보를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자화자찬합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국방 개혁을 합니다. 제도화해 놔서 이제 돌이킬 수 없도록 제도화해 놨습니다. 이제 앞으로 국방개혁 앞으로 갑니다.`
노 대통령은 4시간이 넘게 진행된 강연을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는 간단한 메모를 참고해 경제 분야와 정치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꾸몄으며, 2부에선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통계를 통해 참여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를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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