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약자 동행, 2024년 예산안
등록일 : 2023.09.29 19:17
미니플레이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약자복지는 노인과 청년,저소득층,다문화 가정 같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예산안인 내년도 예산안엔 이런 약자복지 기조를 확대하는 방안들이 대거 담겼는데.. 2024년 나라살림의 자세한 쓰임새를 알아본다.

■ 약자복지의 실현
- 지난달 발표된 2024년 예산안에서 두드러지는 건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 실현을 위한 편성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게 노인,청년,저소득층 같은 사회적 약자니 만큼 국가가 책임지고 돌보겠다는 것. 약자복지 실현을 위한 주요 활용처는?
→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중도입국 청년들이 다니는 로뎀나무대안학교들에게 내년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활동비 신설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 내년도 예산안에는 청년들을 위한 예산안도 대거 편성됐다. 대표적인 게 청년들의 식비와 대중교통비용 부담 감소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과 ‘K-PASS’ 사업. 지난 학기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애용 중이라는 단국대 김지우 학생의 하루를 따라가본다.

→ 장애인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도 배정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자아실현을 돕겠다는 것.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이천장애인선수촌의 기대감을 소개한다.

■ 재원 마련은 어떻게?
- 그런데 정부의 발표를 보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긴축 재정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1000조원을 돌파한 나라 빚을 어떻게든 줄이려면 허리띠를 조이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선데 약자복지 실현을 위한 재원 마련엔 문제가 없을까?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