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및 남북장관급회담
등록일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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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열렸습니다.
경의선과 동해선 시범운행이 있은 후라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회담의 분위기와 성과에 기대를 걸어봤는데 기대에 못미쳤다는 소식입니다.
쌀지원이 늦어지는데에 대해 북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회담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북측은 쌀 지원을 요구하고 우리정부는 2.13합의 이행이 될 때까지 쌀지원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기본입장을 지키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남북 장관급회담 같은 소중한 대화의 채널이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죠.
남과 북이 논의하고 협의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도 말이죠.
열차 부분개통 같은 문제는 다음 회담을 기대해봐야겠죠.
오늘도 <외신에 비친 한국> 남북장관급회담을 비롯한 해외언론이 주목한 한국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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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과 동해선 시범운행이 있은 후라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회담의 분위기와 성과에 기대를 걸어봤는데 기대에 못미쳤다는 소식입니다.
쌀지원이 늦어지는데에 대해 북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회담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북측은 쌀 지원을 요구하고 우리정부는 2.13합의 이행이 될 때까지 쌀지원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기본입장을 지키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남북 장관급회담 같은 소중한 대화의 채널이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죠.
남과 북이 논의하고 협의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도 말이죠.
열차 부분개통 같은 문제는 다음 회담을 기대해봐야겠죠.
오늘도 <외신에 비친 한국> 남북장관급회담을 비롯한 해외언론이 주목한 한국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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