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사이다경제 (914회)
등록일 : 2023.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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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미래를 바꿀 5대 복지 과제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년 예산 총 3,309억 원을 투입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도 많은 청년 복지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서 배제되다 보니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청년들도 많았는데요.
이번 청년 복지 5대 과제 수립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첫 번째 과제로 가족돌봄청년 지원방안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가족을 부양하게 되어 여러 가지 부담을 안고 본인의 미래는 후순위로 미뤄두게 되는 청년들을 위해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적 이유로 은둔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복귀와 재적응을 위해 정부가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단위로는 첫 실태조사였는데요. 이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위탁기관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사회로 나가게 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자립수당을 인상하는 등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코로나19가 지금은 많이 잊히고 있지만, 아직도 그로 인해 악화된 정신적 어려움들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정신건강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정신건강검진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임보라 앵커>
저소득 가구의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로 했습니다.
기존 추진해온 정책들을 보다 더 강화해서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지갑' 지키기 [돈이 보이는 VCR]
출연: 박용재 / 청주시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 주무관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년 예산 총 3,309억 원을 투입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도 많은 청년 복지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서 배제되다 보니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청년들도 많았는데요.
이번 청년 복지 5대 과제 수립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첫 번째 과제로 가족돌봄청년 지원방안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가족을 부양하게 되어 여러 가지 부담을 안고 본인의 미래는 후순위로 미뤄두게 되는 청년들을 위해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적 이유로 은둔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복귀와 재적응을 위해 정부가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단위로는 첫 실태조사였는데요. 이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위탁기관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사회로 나가게 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자립수당을 인상하는 등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코로나19가 지금은 많이 잊히고 있지만, 아직도 그로 인해 악화된 정신적 어려움들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정신건강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정신건강검진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임보라 앵커>
저소득 가구의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로 했습니다.
기존 추진해온 정책들을 보다 더 강화해서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지갑' 지키기 [돈이 보이는 VCR]
출연: 박용재 / 청주시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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