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역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
등록일 : 2023.10.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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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기존의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인 가자지구와 3단계인 서안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2단계였던 여행경보를 2.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지역에 장기체류 국민 570여 명과 관광객 36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 주재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기존의 4단계 여행금지 지역인 가자지구와 3단계인 서안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2단계였던 여행경보를 2.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지역에 장기체류 국민 570여 명과 관광객 360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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