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급 신도시, 화성 동탄으로 확정
등록일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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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급 신도시가 `화성시 동탄 신도시 동쪽`으로 확정됐습니다.
분당 신도시보다 60만 평 큰 660만평 규모로, 10만 5천 가구, 2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신도시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친환경 명품 자족도시로 개발하고, 주변시세보다 30% 싼 평당 800 만원대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탄 2 신도시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0년까지 연평균 37만가구가 공급 돼 부동산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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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신도시보다 60만 평 큰 660만평 규모로, 10만 5천 가구, 2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신도시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친환경 명품 자족도시로 개발하고, 주변시세보다 30% 싼 평당 800 만원대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탄 2 신도시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0년까지 연평균 37만가구가 공급 돼 부동산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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