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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축구 열기
등록일 : 2023.10.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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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66회)

*1960년대의 축구 열기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대회 꼴찌로 세계의 높은 장벽을 실감했던 한국 축구. 그러나 1956년과 1960년에 열린 아시안컵에 연속 우승하면서 대한민국 축구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다. 1967년 멕시코 올림픽 출전권을 둘러싸고 일본에 출전권을 뺏긴 한국 축구 드디어 1969년 10월! 2년 만에 결전의 날이 돌아왔다. 제9회 세계선수권대회 서울 예선! 그 시절의 한일전이 시작된다.

제9회 세계선수권 축구 예선 한일전 - 문화영화 DPX-75호(1969년)

*한일 축구 예선 전반전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한국 대 일본의 축구 경기, 우리는 그런 일본을 또다시 만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969년 한일 예선전의 열기도 뜨겁다! 2년 전의 전장은 도쿄였지만 오늘은 서울이다! 불꽃 튀기는 접전으로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는 전반전! 1967년 일본에 멕시코행 출전권을 뺏긴 설욕... 과연 오늘 경기로 만회할 수 있을까?

제9회 세계선수권 축구 예선 한일전 - 문화영화 DPX-75호(1969년)

*동점 골로 치열해진 한일 접전
전반전 후반 일본의 일사불란한 공격에 한 골을 내주게 된 한국 팀. 1:1 동점을 기록하면서 고요해졌던 관중의 함성이 다시 커진다. 손에 땀을 쥔 채 한숨을 쉬는 사람 관중의 표정마저 시시각각 변하는 접전! 그러나 또다시 시작된 한국 팀의 묘기! 경기장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진다.

제9회 세계선수권 축구 예선 한일전 - 문화영화 DPX-75호(1969년)

*한일 예선전의 결과는?
38분 만에 김기복 선수가 패스한 공을 박수일 선수가 슛으로 이어냈다. 2:1로 이기고 있지만 반드시 이겨야 할 게임이기에 손에 땀을 쥐는 관중석의 열기! 그리고 선수들의 의욕도 넘친다. 그러나 한국은 지나친 의욕의 롱패스로 체력 소모를 하는 아쉬움도 보였다. 제9회 세계선수권 한일 예선의 승리는 과연 누가 거머쥐게 될까?

*2002년 월드컵의 추억 속으로
1960년대 이후 아시아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한 한국 축구!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축구 최강이 된다. 그 후 한국 축구가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게 된 계기였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열린 이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은 4위의 금자탑을 이룩한다. 빨간 옷의 응원 행렬이 가득했던 2002년 그때의 거리...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영화와 영상을 통해 당시의 한국 분위기를 만나본다.

아름다운 영화, 아름다운 월드컵 - 문화영화(2003년)

한국 축구는 1960년대부터 우리를 뜨겁게 달궜다. 2002년에는 월드컵 4강 진출로 거리마저 붉게 타오르게 했다.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시 한번 위엄을 보여준 한국 축구! 한국 축구는 수많은 난관과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도전해 왔다. 그 불굴의 투지를 아는 우리는... 한국인은... 그래서 축구에 열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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