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 트인 K 반도체-친환경차 경기 반등 기대와 전망은?
임보라 앵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정부는 상반기보다 하반기 우리 경제지표가 나아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개선되고 있는 통상-투자 등 영향 때문인데요.
경기 반등의 조짐을 보이는 우리 경제 흐름을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먼저 최근 우리 반도체 기업의 최대 통상 현안이었던 미국 장비의 중국 수출 통제조치가 풀렸습니다.
관련해 대통령실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중국에 우리 반도체 공장을 둔 기업들의 숨통이 트인 셈인데 리스크가 줄어든 만큼 반도체 수출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하반기 경제 회복 조짐은 자동차 수출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 이후 우리 자동차업계에 타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최근 상반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친환경차 판매가 미국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죠?
임보라 앵커>
이와 더불어 각종 규제 완화와 기업 친화적인 정책 기조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3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썼는데요.
외국인 직접 투자 역시 경기 반등의 중요한 신호로 볼 수 있죠?
임보라 앵커>
이 같은 경제 회복 신호들로 인해 정부는 하반기 경기가 반등하는 ‘상저하고’ 전망이 유효하다고 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등에 대응하는 민생 대책에 고심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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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심정택 / 한국문화재재단 기획조정실 지능정보화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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