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뒤흔든 '한류'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등록일 : 2023.10.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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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지금 스웨덴에선 한류 2차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류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원의 주요 활동 내용, 이경재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경재 /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먼저 스웨덴 내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 봅니다.
최첨단 교육을 선도하던 스웨덴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 사용 등을 줄이고, 종이책을 통한 수업과 필기 연습 등을 강조하는 쪽으로 정책이 전환되고 있는 건데요.
어떤 이유에선가요?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문화원 활동 소식 살펴봅니다.
지난 8월 말,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스웨덴에서 한국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먼저 그날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보라 앵커>
한국문화 축제는 전통부터 현대까지 우리 문화의 모든 것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인데요.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축제 진행을 위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한국문화 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난 9월에는 ‘국제 패션아트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약 한 달간 전시된 이번 전시에선 우리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사용한 다채로운 패션아트 작품들이 대중과 만났는데요.
8개국 70여 명의 패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 현지 관람객들은 어떤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졌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9월부턴 문화원의 하반기 문화 강좌가 시작됐습니다.
그중 평소 쉽게 배울 수 없는 가야금 강좌가 개설되어 수강 신청 단계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학기 동안 수강생들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을지,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임보라 앵커>
가야금은 사실 단기간에 배우기 쉽지 않은 악기인데요.
이에 대한 어려움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우리 전통악기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문화원이 스웨덴에 문을 연지도 벌써 5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진행한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거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었나요?
또 남은 한 해 어떤 계획들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경재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 스웨덴에선 한류 2차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류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원의 주요 활동 내용, 이경재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경재 /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먼저 스웨덴 내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 봅니다.
최첨단 교육을 선도하던 스웨덴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 사용 등을 줄이고, 종이책을 통한 수업과 필기 연습 등을 강조하는 쪽으로 정책이 전환되고 있는 건데요.
어떤 이유에선가요?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문화원 활동 소식 살펴봅니다.
지난 8월 말,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스웨덴에서 한국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먼저 그날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보라 앵커>
한국문화 축제는 전통부터 현대까지 우리 문화의 모든 것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인데요.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축제 진행을 위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한국문화 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난 9월에는 ‘국제 패션아트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약 한 달간 전시된 이번 전시에선 우리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사용한 다채로운 패션아트 작품들이 대중과 만났는데요.
8개국 70여 명의 패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 현지 관람객들은 어떤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졌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9월부턴 문화원의 하반기 문화 강좌가 시작됐습니다.
그중 평소 쉽게 배울 수 없는 가야금 강좌가 개설되어 수강 신청 단계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학기 동안 수강생들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을지,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임보라 앵커>
가야금은 사실 단기간에 배우기 쉽지 않은 악기인데요.
이에 대한 어려움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우리 전통악기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문화원이 스웨덴에 문을 연지도 벌써 5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진행한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거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었나요?
또 남은 한 해 어떤 계획들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경재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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