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정부는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달성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과 영어, 정보 교과에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이를 통해 학생 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 장상윤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장상윤 / 교육부 차관)

김용민 앵커>
먼저 교육부에서 2025년 3월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먼저 현재 추진 상황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강민지 앵커>
앞서서 2025년 처음 도입되는 과목이 영어와 수학, 정보 과목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과목들이 AI 디지털교과서로 선택된 이유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AI 디지털교과서에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그리고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달라질 학교 수업의 모습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강민지 앵커>
이러한 AI 디지털교과서를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만큼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교육부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시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미래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상은 무엇이고 이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로는 어떤 계획들이 마련되어 있나요?

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말씀하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추진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서 잠깐 교사들에게 맞춤형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셨는데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교사의 역할이 변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말씀하신 것에 더해서 공교육 현장에 에듀테크를 활발하게 도입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부는 어떤 계획 마련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디지털 새싹 캠프'가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디지털 새싹 캠프'가 무엇인가요?
현장의 반응까지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앞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이에 대한 준비 상황에 대해서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교육부의 장상윤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음 주 이 시간에도 교육개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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