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4천억 지원
등록일 : 2007.06.01
미니플레이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을 위해서 4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관계기관들과 은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정연 기자>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 지원자금으로 4천억원을 조성합니다.
기업은행 등 6개 은행 대표와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관계기관의 단체장들이 모인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국민, 기업, 신한은행이 각 천억 원, 우리와 하나은행이 각 5백억 원 규몹니다.
상환조건은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동일하게 1년 거치 4년 분할로 상환하면 되고 대출금리는 기존금리보다 0.5~1.0%P 낮습니다.
최근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인해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책정했던 3,300억원이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중은행이 자체자금으로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선 최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쏠림현상에 대해서도 논의됐습니다.
대출 규모는 지난해 말에 비해 22조원이 늘어났지만, 그 내용을 보면 주로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의 선순환 구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고용창출과 설비투자를 이끌 제조업 부문의 자금사정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이 나오는 이윱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과 시중은행들은 우선 중소기업 대출을 연초 은행권의 대출계획인 41조 2천억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혁신형 기업에 대한 은행수수료를 감면하고 한미FTA에 따라 수출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서도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 관계기관들과 은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정연 기자>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 지원자금으로 4천억원을 조성합니다.
기업은행 등 6개 은행 대표와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관계기관의 단체장들이 모인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국민, 기업, 신한은행이 각 천억 원, 우리와 하나은행이 각 5백억 원 규몹니다.
상환조건은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동일하게 1년 거치 4년 분할로 상환하면 되고 대출금리는 기존금리보다 0.5~1.0%P 낮습니다.
최근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인해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책정했던 3,300억원이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중은행이 자체자금으로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선 최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쏠림현상에 대해서도 논의됐습니다.
대출 규모는 지난해 말에 비해 22조원이 늘어났지만, 그 내용을 보면 주로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의 선순환 구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고용창출과 설비투자를 이끌 제조업 부문의 자금사정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이 나오는 이윱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과 시중은행들은 우선 중소기업 대출을 연초 은행권의 대출계획인 41조 2천억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혁신형 기업에 대한 은행수수료를 감면하고 한미FTA에 따라 수출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서도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국정투데이 (355회) 클립영상
- `남북정상회담, 적절한 시점 있을 것` 36:58
-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36:58
- “잘못 이해” 36:58
- `기자실` 열띤 토론 36:58
- `기자실 폐지해야` 36:58
- 남북장관급회담 36:58
- 권위주의 청산 36:58
- 소득 급증 36:58
- 삼성경제연, 올해 경제성장률 상향조정 36:58
- 소상공인 4천억 지원 36:58
- 집값 더 떨어진다 36:58
- 추가하락 뒷받침 36:58
- 5월에만 공동주택 4만154가구 분양 36:58
- 지원 확대·규제 축소 36:58
- 전자민원 발급서비스 대상 확대 36:58
- 탈세신고 큰 효과 36:58
- 순간포착 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