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애니메이션 100만 관객 시대를 위해
등록일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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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국내 애니메이션 2편이 개봉됐다.
30년 전에 개봉됐던 `로봇 태권V` 의 디지털 복원 작품, 그리고 `천년 여우 여우비’가 그것. 2편 모두 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실 매년 한두 편의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상영됐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제작비 대비 관객 동원에는 실패한 것이 사실이다.
개봉에 앞서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한국애니메이션 100만 캠페인`을 시작한 것도 이 때문.
국내 애니메이션은 과거 OEM 수출에서 창작애니메이션 수출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으며, ’05년부터는 애니메이션 수출이 전년대비 26.9% 증가하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역시 스타프로젝트 등 우수 애니메이션에 대한 제작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만화 또한 종이가 아닌 타블렛피씨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디지털환경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는데...
5월 23~27일 열리는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을 계기로 국내 애니메이션과 만화 산업의 현재를 점검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년 전에 개봉됐던 `로봇 태권V` 의 디지털 복원 작품, 그리고 `천년 여우 여우비’가 그것. 2편 모두 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실 매년 한두 편의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상영됐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제작비 대비 관객 동원에는 실패한 것이 사실이다.
개봉에 앞서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한국애니메이션 100만 캠페인`을 시작한 것도 이 때문.
국내 애니메이션은 과거 OEM 수출에서 창작애니메이션 수출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으며, ’05년부터는 애니메이션 수출이 전년대비 26.9% 증가하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역시 스타프로젝트 등 우수 애니메이션에 대한 제작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만화 또한 종이가 아닌 타블렛피씨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디지털환경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는데...
5월 23~27일 열리는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을 계기로 국내 애니메이션과 만화 산업의 현재를 점검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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