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명이 세상을 구한다
등록일 : 2023.10.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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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명이 세상을 구한다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참된 경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한 경찰관을 만나본다. 바로, 남양주 남부경찰서 112지령실장으로 근무 중인 유창훈 경정! 일명 경찰계의 발명왕, 경찰계의 에디슨이라 불리는 사나이다. 퇴임을 1년 6개월 앞두고 있지만, 혈기 왕성한 젊은 경찰들도 못 따라갈 정도로 ‘열혈 경찰’이라는 그. 자나 깨나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하고, 오랜 경찰 생활을 통해 파악한 범죄와 사고 현황을 토대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각종 발명품을 탄생시켰다. 다리가 아파 서서 신호를 기다리기가 힘들어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사고가 잦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장수 의자’를 개발했고,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족’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 ‘LED 바닥 신호등’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실제로 장수 의자를 사용한 후에는 별내신도시 인근 무단횡단 사망 사고가 0건이 되었고, LED 바닥 신호등은 전국에 도입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것이 경찰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발명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유창훈 경정! 그의 특별한 사명을 들어본다.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참된 경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한 경찰관을 만나본다. 바로, 남양주 남부경찰서 112지령실장으로 근무 중인 유창훈 경정! 일명 경찰계의 발명왕, 경찰계의 에디슨이라 불리는 사나이다. 퇴임을 1년 6개월 앞두고 있지만, 혈기 왕성한 젊은 경찰들도 못 따라갈 정도로 ‘열혈 경찰’이라는 그. 자나 깨나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하고, 오랜 경찰 생활을 통해 파악한 범죄와 사고 현황을 토대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각종 발명품을 탄생시켰다. 다리가 아파 서서 신호를 기다리기가 힘들어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사고가 잦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장수 의자’를 개발했고,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족’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 ‘LED 바닥 신호등’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실제로 장수 의자를 사용한 후에는 별내신도시 인근 무단횡단 사망 사고가 0건이 되었고, LED 바닥 신호등은 전국에 도입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것이 경찰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발명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유창훈 경정! 그의 특별한 사명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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