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실‘폐지해야’
등록일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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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금융서비스 회사인 모건스탠리 사가 일본이 금융 경쟁력을 높이려면 기자실을 없애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기자실 개혁에 대한 언론의 반발이 심한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큰 소식입니다.
이해림 기자>
언(言), 정(政), 관(官) 유착의 종언.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회사인 모건스탠리 관계자가 지난 2월 일본의 금융 선진화를 위 방안을 자문해주면서, 언론 개혁 부문의 보고서에 붙인 제목입니다.
기자실은 권언유착의 온상이며, 정부 기관 안에 있는 기자실을 없애라는 것이 보고서의 주된 내용입니다.
모건스탠리 관계자는 특히 현재 일본 정부와 언론이 서로 안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자실 대신 정부 브리핑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또, 일본 언론은 왜곡된 보도를 했을 경우 사과는 커녕 수정이나 정정보도를 거의 않고 있다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잘못된 기사의 정정보도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기자의 전문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순환 근무제가 기자들의 전문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금융 기자들은 일종의 자격 시험을 치를 필요성에 대해서도 제안했습니다.
일본 금융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건 스탠리가 제안한 언론 개혁 방안.
우리 정부가 내놓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일맥상통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실 개혁에 대한 언론의 반발이 심한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큰 소식입니다.
이해림 기자>
언(言), 정(政), 관(官) 유착의 종언.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회사인 모건스탠리 관계자가 지난 2월 일본의 금융 선진화를 위 방안을 자문해주면서, 언론 개혁 부문의 보고서에 붙인 제목입니다.
기자실은 권언유착의 온상이며, 정부 기관 안에 있는 기자실을 없애라는 것이 보고서의 주된 내용입니다.
모건스탠리 관계자는 특히 현재 일본 정부와 언론이 서로 안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자실 대신 정부 브리핑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또, 일본 언론은 왜곡된 보도를 했을 경우 사과는 커녕 수정이나 정정보도를 거의 않고 있다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잘못된 기사의 정정보도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기자의 전문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순환 근무제가 기자들의 전문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금융 기자들은 일종의 자격 시험을 치를 필요성에 대해서도 제안했습니다.
일본 금융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건 스탠리가 제안한 언론 개혁 방안.
우리 정부가 내놓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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