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소감과 e스포츠 발전 방향은?
등록일 : 2023.11.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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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앵커>
지난달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격투 게임으로 알려진 스트리트파이터 종목에서 우리나라 e스포츠 사상 첫 번째 금메달이 나왔는데요.
관련하여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 봅니다.
(출연: 김관우 / e스포츠 국가대표)
이경진 앵커>
먼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하신 것에 축하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스트리트파이터5가 어떤 게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대거 채택되면서 e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관우 선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e스포츠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감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경진 앵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상대는 어떤 선수였나요?
특히 결승전 과정이 치열했다고요?
이경진 앵커>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어릴 적 문방구 앞에서 격투 게임을 하신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김관우 선수가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이경진 앵커>
김관우 선수가 프로필로 1979년생, 44살인데요.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흔히 e스포츠에서는 반응 속도가 중요하다는 시각이 많은데 어떠신가요?
이경진 앵커>
김관우 선수는 현재 e스포츠 국가대표와 함께 생업을 병행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국가대표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이경진 앵커>
과거에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이 첫 번째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의 위상이 커지고 있는데요.
e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인데요.
하지만 아직 e스포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경진 앵커>
앞으로의 계획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3년 뒤에는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이 개최됩니다.
e스포츠가 다시 한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상황인데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인 김관우 선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난달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격투 게임으로 알려진 스트리트파이터 종목에서 우리나라 e스포츠 사상 첫 번째 금메달이 나왔는데요.
관련하여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 봅니다.
(출연: 김관우 / e스포츠 국가대표)
이경진 앵커>
먼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하신 것에 축하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스트리트파이터5가 어떤 게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대거 채택되면서 e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관우 선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e스포츠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감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경진 앵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상대는 어떤 선수였나요?
특히 결승전 과정이 치열했다고요?
이경진 앵커>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어릴 적 문방구 앞에서 격투 게임을 하신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김관우 선수가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이경진 앵커>
김관우 선수가 프로필로 1979년생, 44살인데요.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흔히 e스포츠에서는 반응 속도가 중요하다는 시각이 많은데 어떠신가요?
이경진 앵커>
김관우 선수는 현재 e스포츠 국가대표와 함께 생업을 병행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국가대표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이경진 앵커>
과거에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이 첫 번째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의 위상이 커지고 있는데요.
e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인데요.
하지만 아직 e스포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경진 앵커>
앞으로의 계획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3년 뒤에는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이 개최됩니다.
e스포츠가 다시 한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상황인데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인 김관우 선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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