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경남지부, 탈북자 의료지원 사업 추진
등록일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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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고운치과병원>에선 지역 내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가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탈북자 의료 지원사업은 국정원 경남지부와 병원측과의 협의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경남도경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합동으로 관내 거주 탈북자 362명 중 치과 진료가 시급한 68명을 우선적으로 선정했고, 5월 8일 첫 진료가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탈북자 지원사업은 북한의 열악한 의료 환경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은 탈북자들이 좀 더 안정적이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월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탈북자 무료 치과진료는 금년 말까지 시행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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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탈북자 의료 지원사업은 국정원 경남지부와 병원측과의 협의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경남도경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합동으로 관내 거주 탈북자 362명 중 치과 진료가 시급한 68명을 우선적으로 선정했고, 5월 8일 첫 진료가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탈북자 지원사업은 북한의 열악한 의료 환경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은 탈북자들이 좀 더 안정적이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월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탈북자 무료 치과진료는 금년 말까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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