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계의 디바 80세부터 시작
등록일 : 2023.11.10 20:39
미니플레이
댄스계의 디바 80세부터 시작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돌아보며 마지막을 생각하는 나이 80세! 하지만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화려한 옷을 입고 고급스러운 춤을 뽐내는 할머니가 있다! 바로 시니어 댄서 이청자 씨. 과거 전쟁과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고된 삶을 살았던 그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픈 자녀까지 보살피며 본인의 삶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위암 진단까지 받게 되고 동네에선 그녀가 곧 죽는다는 소문이 났을 정도. 그런 그녀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것이 있었는데 바로 댄스스포츠였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춤이지만 매일 매일 멈추지 않고 춤을 연습한 그녀는 현재 각종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는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춤으로 인생의 2막을 여는 데 성공한 멋쟁이 할머니! 이청자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돌아보며 마지막을 생각하는 나이 80세! 하지만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화려한 옷을 입고 고급스러운 춤을 뽐내는 할머니가 있다! 바로 시니어 댄서 이청자 씨. 과거 전쟁과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고된 삶을 살았던 그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픈 자녀까지 보살피며 본인의 삶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위암 진단까지 받게 되고 동네에선 그녀가 곧 죽는다는 소문이 났을 정도. 그런 그녀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것이 있었는데 바로 댄스스포츠였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춤이지만 매일 매일 멈추지 않고 춤을 연습한 그녀는 현재 각종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는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춤으로 인생의 2막을 여는 데 성공한 멋쟁이 할머니! 이청자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