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교실, 보육시설로
등록일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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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빈 교실들이 유아들을 위한 보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하반기에 경기도에서 시범 실시될 `희망 아가방 사업`을 보도합니다.
이해림 기자>
올 하반기부터 경기도 내 초등학교 4곳에 0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보육 시설이 마련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손 잡고 만든 `희망 아가방 사업`의 일환으로, 국공립 보육시설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희망 아가방은 초등학교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활용하며, 병설유치원이 있는 학교는 0세에서 3세까지, 병설유치원이 없는 학교는 0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를 통합해 돌보게 됩니다.
특히 이 사업은 학교에서 보육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희망 아가방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저출산 대책인 `새로마지플랜 2010`도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대목입니다.
올 하반기 경기도내에서 시범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성과가 좋으면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무엇보다 복지부와 교육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만큼 성과도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하반기에 경기도에서 시범 실시될 `희망 아가방 사업`을 보도합니다.
이해림 기자>
올 하반기부터 경기도 내 초등학교 4곳에 0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보육 시설이 마련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손 잡고 만든 `희망 아가방 사업`의 일환으로, 국공립 보육시설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희망 아가방은 초등학교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활용하며, 병설유치원이 있는 학교는 0세에서 3세까지, 병설유치원이 없는 학교는 0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를 통합해 돌보게 됩니다.
특히 이 사업은 학교에서 보육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희망 아가방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저출산 대책인 `새로마지플랜 2010`도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대목입니다.
올 하반기 경기도내에서 시범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성과가 좋으면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무엇보다 복지부와 교육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만큼 성과도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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