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시,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
등록일 : 2023.11.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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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도시형 경북·광명시흥, 모빌리티혁신지원형 대구·성남 선정-
임보라 기자>
도시 전체에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돼 시민·물류의 이동이 더 편리해지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은 경북, 광명·시흥시 등 지자체 2곳,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대구광역시, 성남시 등 지자체 2곳이 선정됐습니다.
우선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선정된 경상북도 의성, 광명·시흥에는 각각 국비 3억5천만 원이 지원되며,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 계획이 수립되는데요.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 성남에도 각각 국비 10억이 지원돼 향후 2년간 시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됩니다.
국토부는 특화도시 사업이 출퇴근 교통체증 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보라 기자>
도시 전체에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돼 시민·물류의 이동이 더 편리해지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은 경북, 광명·시흥시 등 지자체 2곳,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대구광역시, 성남시 등 지자체 2곳이 선정됐습니다.
우선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선정된 경상북도 의성, 광명·시흥에는 각각 국비 3억5천만 원이 지원되며,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 계획이 수립되는데요.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선정된 대구, 성남에도 각각 국비 10억이 지원돼 향후 2년간 시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됩니다.
국토부는 특화도시 사업이 출퇴근 교통체증 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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