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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집 고치는 회계사입니다
등록일 : 2023.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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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땅끝마을 해남에 위치한 특별한 숙소가 있다! 다 같은 한옥 숙소가 아니다. 일과 휴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독특한 컨셉의 숙박 형태라는데!

2. 서울 유명 회계법인의 회계사! 땅끝 마을에 빠지다
- 명문대 졸업 후 고액연봉의 회계사로 일하던 김지영 대표. 코로나 이후 번아웃에 빠지며 꼭 서울이 아니어도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찾아 헤매다.
- 그때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1979년생 한옥. 허름한 한옥을 구매해 재건축 디자인까지 해 일과 휴식이 양립하는 독특한 형태의 숙소를 만들었다.
- 그녀 역시 숙소 옆에 초가집을 사서 수리 중. 아예 이 곳에서 눌러 살 생각이다.

3. 귀촌 청년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며 귀촌 전도사가 되다
- 한옥을 재건축 디자인한 이력 덕분에 옆 마을에 초청받아 ‘마을 만들기’ 컨설팅을 하며 귀촌하고 싶은 곳, 해남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는 옥공예 마을을 청년 마을로 만드는 눙눙길 프로젝트.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논두렁 DJ페스티벌을 열 계획으로 사업 준비가 한창이다.
- 김지영 대표의 숙소 ‘와카’는 젊은 귀촌인들의 아지트이기도 하다. 함께 모여서 음식을 해 먹으면서 서로의 꿈과 목표를 이야기 한다.

4. 에필로그
- 한옥 숙소의 마당 잔디밭에서 요가를 하고, 그런 김지영 대표 곁을 뛰노는 반려견들을 바라보면서 맞는 여유로운 아침. 서울에서 쫓기듯 살 때는 느끼지 못한 편안함이다. 꼭 서울에서 살아야했던 건 아니라며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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