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경호 앵커>
미국 APEC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영국·프랑스 순방길에 오릅니다.

강민지 앵커>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면서 경제협력을 논의하고, 프랑스에선 2030 부산엑스포 막바지 유치전에 힘쓸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영국과 프랑스 순방 주요 행보와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APEC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귀국해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다시 오늘 영국 국빈 방문길에 오릅니다.
이후 프랑스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번 순방 개요 및 주요 일정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올해로 한영 수교 140주년입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국빈 방문인데요, 두 정상 간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도 경제 외교가 이어질 예정이죠?

이경진 앵커>
지난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 순방도 되짚어보겠습니다.
지난 순방의 가장 큰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인도·태평양 경제 레임워크(IPEF) 정상회의도 개최되었죠.
우리 경제에 어떤 효과로 이어질 거라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IMF에서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이 2.2%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또 물가상승률은 내년말 목표치 2% 달성을 예상했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최근 가격은 그대로 두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꼼수 인상하는 '슈링크플레이션'이 논란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건가요?

이경진 앵커>
이에 정부는 생필품 편법 가격인상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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