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엑스포 유치 결정 D-7 경제적 기대효과와 과제는?
등록일 : 2023.11.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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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여부가 일주일 뒤인 28일 정해집니다.
정부는 전 세계 곳곳에서 전방위로 부산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몰이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이경진 앵커>
최근 성공적으로 종료된 윤석열 대통령의 APEC 순방 당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이 부산 지지를 위한 표몰이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12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유치전을 벌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행보였나요?
이경진 앵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뉴욕 순방부터 이번 APEC 정상회의와 영국, 프랑스 순방까지 발로 뛰는 광폭 외교 행보를 펼치고 있죠?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재계의 열망도 대단한데요.
특히 대한상의를 비롯한 국내 경제 단체와 대기업이 지구를 197바퀴 넘게 뛰었다고 하죠?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재계도 막판 유치전에 공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와 같은 주요 그룹사들이 유럽에서 대규모 광고를 통해 부산을 알리고 있다고요?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맞춰서 진행되는 부산시의 주요 사업도 살펴볼까요?
과거에 수차례에 우여곡절을 겪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를 포함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을 계기로 여러 굵직한 사업들이 급물살을 타고 있죠?
이경진 앵커>
그렇다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이 불러올 경제적 효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관광객 약 5천만 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평론가님께서는 구체적인 경제적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현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사우디의 리야드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막강한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부산과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남은 유치 과정과 전망 부분도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앞서 2025년 오사카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일본의 관계자들은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부산 시민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파리에 전달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 내용도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여부가 일주일 뒤인 28일 정해집니다.
정부는 전 세계 곳곳에서 전방위로 부산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표몰이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이경진 앵커>
최근 성공적으로 종료된 윤석열 대통령의 APEC 순방 당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이 부산 지지를 위한 표몰이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12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유치전을 벌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행보였나요?
이경진 앵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뉴욕 순방부터 이번 APEC 정상회의와 영국, 프랑스 순방까지 발로 뛰는 광폭 외교 행보를 펼치고 있죠?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재계의 열망도 대단한데요.
특히 대한상의를 비롯한 국내 경제 단체와 대기업이 지구를 197바퀴 넘게 뛰었다고 하죠?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재계도 막판 유치전에 공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와 같은 주요 그룹사들이 유럽에서 대규모 광고를 통해 부산을 알리고 있다고요?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맞춰서 진행되는 부산시의 주요 사업도 살펴볼까요?
과거에 수차례에 우여곡절을 겪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를 포함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을 계기로 여러 굵직한 사업들이 급물살을 타고 있죠?
이경진 앵커>
그렇다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이 불러올 경제적 효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관광객 약 5천만 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평론가님께서는 구체적인 경제적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현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사우디의 리야드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막강한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부산과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남은 유치 과정과 전망 부분도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앞서 2025년 오사카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일본의 관계자들은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부산 시민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파리에 전달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 내용도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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