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도 하는 소독, 방문간호사는 불법이다?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3.11.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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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퇴원한 환자를 지속 관리하는 가정간호는 지역사회 돌봄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현실과 동떨어진 규정 때문에 간호사가 직접 간호행위를 할 수 없고, 재택의료 수요는 늘어나는데 방문간호 인프라도 미비한 상태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임강섭 과장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임강섭 /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방문간호를 확대하고 의사 지시가 필요한 간호행위와 간호사가 현장에서 판단해 할 수 있는 간호행위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재택의료 수요는 늘어나는데 방문간호 인프라도 미비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방문간호 확대를 위한 정부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1962년 제정된 뒤 거의 바뀌지 않은 의료법이 현실에 맞지 않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방문간호 확대'와 관련해서 보건복지부 임강섭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퇴원한 환자를 지속 관리하는 가정간호는 지역사회 돌봄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현실과 동떨어진 규정 때문에 간호사가 직접 간호행위를 할 수 없고, 재택의료 수요는 늘어나는데 방문간호 인프라도 미비한 상태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임강섭 과장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임강섭 /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방문간호를 확대하고 의사 지시가 필요한 간호행위와 간호사가 현장에서 판단해 할 수 있는 간호행위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재택의료 수요는 늘어나는데 방문간호 인프라도 미비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방문간호 확대를 위한 정부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1962년 제정된 뒤 거의 바뀌지 않은 의료법이 현실에 맞지 않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방문간호 확대'와 관련해서 보건복지부 임강섭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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