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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세계 우수저널에 논문을 게재해 국가의 위상을 높인 우수과학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우수과학자로 선정, 초청된 연구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3대 저널인 네이처와 사이언스, 셀지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들로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정재웅 하버드 의대 교수 등 총 11명입니다.

연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우수과학자 선정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총 24명의 우수과학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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