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 중입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 이후 영국에 초청된 첫 국빈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성과와 의미부터 이어지는 프랑스 행보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첫 국빈이 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최고의 예우를 받으며 버킹엄궁을 방문했습니다.
공식 환영식부터 많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상적인 모습이 있었을까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웨스트민스터 의회에서 연설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영어 연설이었는데요, 한영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메시지를 내놓았죠?
임보라 앵커>
현지시간 22일,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했습니다.
한영 정상회담의 주요 성과는 물론 '다우닝가 합의'가 어떤 의미와 중요성을 지녔는지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에도 많은 우리 경제사절단이 참여했습니다.
22일 오전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영 양국 경제인이 약 200여명 정도 자리했는데요.
이번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은 어떤 경제협력 성과들을 거뒀을까요?
임보라 앵커>
영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프랑스로 이동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를 앞두고 투표권이 있는 각국 대사들을 만나 총력전을 펼친 예정인데요.
막판 표심잡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보다 간편한 연말정산을 위해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 자료 일괄 제공 서비스' 이용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임보라 앵커>
분명히 늘 먹던 과자가 어느 날 보니 양이 확 줄어들고 가격이 그대로라면 왠지 속은 것 같은 기분에 화가 나겠죠?
가격은 그대로 둔채 양만 줄이는 이런 행태를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정부가 신고센터를 설치했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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