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FTA, 내달 5개국과 우선 발효
등록일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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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 9개국간에 체결된 한-아세안 FTA가 내달 1일부터 우선 베트남,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시작으로 발효됩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브루나이와 필리핀, 캄보디아, 그리고 라오스 등 4개국은 국내 절차가 끝나지 않아 협정 발효 시점이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 4개국과의 협정도 한두 달 내에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브루나이와 필리핀, 캄보디아, 그리고 라오스 등 4개국은 국내 절차가 끝나지 않아 협정 발효 시점이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 4개국과의 협정도 한두 달 내에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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