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레디 고!
등록일 : 2023.11.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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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레디 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지만, 영화감독이 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김규훈 씨. 하지만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범시민유치위원회에서 기획한 행사, "엑스포를 제작하다 레디 부산"에서 선정한 5팀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단편영화 감독 데뷔를 할 수 있었다. 연출 강의부터, 연기 지도 팀원까지 모두 지원받고, 몇날 며칠의 고민 끝에 수 많은 스태프들과 그가 함께 만든 영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행복>. 이는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이 한창인 어느 날, 부산 곳곳을 다니며 일상을 보는 장애인의 시선에서 부산, 그리고 부산을 찾는 사람들을 조명한 영화로 그가 부산엑스포에 대해 전하고자 했던 바람이 무엇이었는지 들어본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지만, 영화감독이 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김규훈 씨. 하지만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범시민유치위원회에서 기획한 행사, "엑스포를 제작하다 레디 부산"에서 선정한 5팀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단편영화 감독 데뷔를 할 수 있었다. 연출 강의부터, 연기 지도 팀원까지 모두 지원받고, 몇날 며칠의 고민 끝에 수 많은 스태프들과 그가 함께 만든 영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행복>. 이는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이 한창인 어느 날, 부산 곳곳을 다니며 일상을 보는 장애인의 시선에서 부산, 그리고 부산을 찾는 사람들을 조명한 영화로 그가 부산엑스포에 대해 전하고자 했던 바람이 무엇이었는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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