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로 한반도 정세가 극도로 악화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적대 행위는 '완전소멸'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북한 반응과 주요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북한의 군사논평원에서 나온 메시지입니다.
우선 어떤 주장인지 내용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북한은 또 이번 합의 파기 국면을 빌미로 남남갈등과 반정부 움직임을 선동하려는 의도도 드러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논평원은 또 지난 2일 한국이 첫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것도 비난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이경진 앵커>
정찰위성 1호기는 앞으로 4∼6개월 동안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군 정찰위성 ‘425사업’의 일환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계획인가요?

이경진 앵커>
이밖의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우리나라에 적절한 정책 대응이 없으면 2050년께 성장률 0% 이하로 추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저출산의 핵심 원인으로는 청년층이 느끼는 경쟁 압력과 고용·주거·양육 불안이 지목됐습니다.
관련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하면 희망이 있겠죠?

이경진 앵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부터 올해 수·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어떤 조사인지와 기대효과 등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내년도에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소득기준도 상향될 예정인데요, 내수 소비가 늘어날 것 같군요.
이번에 의결된 세법개정 조항에 포함된 내용이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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