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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최근 경주에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는데, 경주는 역사적인 문화유적이 많은 곳으로 손꼽히다 보니 지진 발생 이후 주요 유적들의 피해는 없었을지 우려하는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서민석 학예연구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연구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서민석 /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학예연구관)

김용민 앵커>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경주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한 건데요.
아무래도 경주에 주요 유적들이 몰려 있다 보니 피해는 없었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해 주변 지역의 국가 유산 피해상황을 긴급점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 상황 어떻게 파악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 2016년 지진 이후 첨성대가 조금씩 기울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었는데요.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 발생시 국가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경주 지진 국가유산 피해 여부’와 관련해서 문화재청 서민석 학예연구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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