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이를 포함해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선 배경과 의미부터 설명해주시죠.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이번에 6개 중앙부처 장관 가운데 여성 후보자가 3명입니다.
비롯해서 면면과 기대역할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파업 노동자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자는 소위 '노란봉투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배경이 뭔가요?

이경진 앵커>
경제6단체도 윤 대통령의 결단을 환영하며 노란봉투법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입장인가요?

이경진 앵커>
한편으로 노동계의 반발도 거셉니다.
앞으로 노사정의 원활한 합의,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까요?

이경진 앵커>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연료 추진 우주발사체(로켓) 3차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1, 2차와 비교해 뭐가 달라진 건가요?

이경진 앵커>
군 당국은 2025년까지 북한 내 전략 표적을 감시하는 군사정찰위성 5기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개발이 완료될 경우 과학기술 및 안보 측면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요?

이경진 앵커>
중국 세관이 한국으로의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보류하면서 '요소수 대란' 재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 대응, 어떻게 이뤄질 예정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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