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쌀 차관, 단순 지연
등록일 :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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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대북 쌀 차관 지연과 관련해 `단지 지연되고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쌀 차관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북측이 항의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핵 2.13 합의 이행문제와 연계돼 쌀 차관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처음부터 2.13 합의와 연계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지원시기가 2.13합의 이행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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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쌀 차관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북측이 항의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핵 2.13 합의 이행문제와 연계돼 쌀 차관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처음부터 2.13 합의와 연계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지원시기가 2.13합의 이행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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