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을 맞아 정부 각 부처에서 새해 펼칠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달라지는 제도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오늘은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기부단체 부스를 찾아 연말 성금을 기부하면서, 사회적 약자부터 촘촘하게 살피고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정부의 의지가 담긴 '약자복지'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신다면요?

강민지 앵커>
지금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약자복지 정책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큰 폭으로 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또 한편으로는 한국이 노인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하다는 내용을 앞선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는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장애인 대상으로 크게 달라지는 정책도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또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꼽히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 대한 정책도 살펴본다면요?

강민지 앵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던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관련 정책은 내년에 어떻게 달라지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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