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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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 어김없이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은 세무공무원들입니다.
시끌벅적 정신없는 신고기간, 변춘수 민원실장님의 하루일과를 소개합니다.
젊은 청년부터, 똑소리 나는 어머니,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한 곳에 모였습니다.
무슨 재밌는 행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품을 나눠주는 것 같지도 않고,,,다양한 연령층이 왁작 거리며 떠드는 이 곳!
바로, 5월이면 어김없이 바빠지는 세무서입니다.
모든 세무공무원들이 바쁘게 보내는 시즌이지만, 이곳, 강남합동청사에는 특히나 바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실장님~ 실장님~
우리의 변춘수 통합민원실장님입니다.
관할 구역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세무관서의 민원증명을 처리할 수 있는 곳인 만큼, 이곳 종합민원봉사실의 하루는 종일 부산하기만 합니다.
최근 홈택스를 이용한 각종 전자신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민원인 개개인의 사연이 담긴 고민과 상담은 여전히 민원봉사실 직원들의 몫입니다.
요즘처럼 바쁠 때, 변춘수 실장님이 직원들에게 더욱더 강조하는 것은 친절입니다.
신속한 일처리나, 다양한 실적이 아니라, 다소, 업무의 효율성과는 무관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친절한 민원처리만이 그 어떤 방침보다도 높은 성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무슨 큰일이라도 생겼는지, 종종걸음을 치며 달려가는 실장님.
실장님은 평소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이곳을 방문할 때면, 어김없이 제일 먼저 달려가 미소 가득한 얼굴로 민원업무를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북새통을 이룬 사무실에서 하루 웬 종일을 쉴 틈 없이 보냈지만, 이들의 정신없는 하루일과를 걱정해 주거나 뒤돌아 봐 주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장님만큼은 직원들의 노력과 고민을 잊지 않고, 오늘 같은 자리를 마련해 그간의 피로를 잊을 수 있도록 배려하곤 합니다.
때로는 말썽이 일어나기도 하고,,간혹 친절한 미소에 냉담한 표정이 돌아오기도 하지만, 많은 납세자들이 찾아주는 신고기간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이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처럼, 실장님의 친절한 미소와 세심한 배려가 통합민원실의 시끌벅적한 하루를 순조롭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은 세무공무원들입니다.
시끌벅적 정신없는 신고기간, 변춘수 민원실장님의 하루일과를 소개합니다.
젊은 청년부터, 똑소리 나는 어머니,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한 곳에 모였습니다.
무슨 재밌는 행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품을 나눠주는 것 같지도 않고,,,다양한 연령층이 왁작 거리며 떠드는 이 곳!
바로, 5월이면 어김없이 바빠지는 세무서입니다.
모든 세무공무원들이 바쁘게 보내는 시즌이지만, 이곳, 강남합동청사에는 특히나 바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실장님~ 실장님~
우리의 변춘수 통합민원실장님입니다.
관할 구역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세무관서의 민원증명을 처리할 수 있는 곳인 만큼, 이곳 종합민원봉사실의 하루는 종일 부산하기만 합니다.
최근 홈택스를 이용한 각종 전자신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민원인 개개인의 사연이 담긴 고민과 상담은 여전히 민원봉사실 직원들의 몫입니다.
요즘처럼 바쁠 때, 변춘수 실장님이 직원들에게 더욱더 강조하는 것은 친절입니다.
신속한 일처리나, 다양한 실적이 아니라, 다소, 업무의 효율성과는 무관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친절한 민원처리만이 그 어떤 방침보다도 높은 성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무슨 큰일이라도 생겼는지, 종종걸음을 치며 달려가는 실장님.
실장님은 평소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이곳을 방문할 때면, 어김없이 제일 먼저 달려가 미소 가득한 얼굴로 민원업무를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북새통을 이룬 사무실에서 하루 웬 종일을 쉴 틈 없이 보냈지만, 이들의 정신없는 하루일과를 걱정해 주거나 뒤돌아 봐 주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장님만큼은 직원들의 노력과 고민을 잊지 않고, 오늘 같은 자리를 마련해 그간의 피로를 잊을 수 있도록 배려하곤 합니다.
때로는 말썽이 일어나기도 하고,,간혹 친절한 미소에 냉담한 표정이 돌아오기도 하지만, 많은 납세자들이 찾아주는 신고기간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이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처럼, 실장님의 친절한 미소와 세심한 배려가 통합민원실의 시끌벅적한 하루를 순조롭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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