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러 철도대표회담` 추진
등록일 :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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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이철 사장은 `남·북한과 러시아의 3국 철도대표회담을 다음달에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남·북한과 러시아, 3자가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에 협력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고, 여기에 이번 철도대표회담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이에 따른 후속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북한의 나진과 러시아 핫산간 선로개선 사업에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직접적인 참여를 요청한 만큼 개성공단 출퇴근 열차와 금강산 관광열차 등의 상징적 운행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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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남·북한과 러시아, 3자가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에 협력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고, 여기에 이번 철도대표회담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이에 따른 후속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북한의 나진과 러시아 핫산간 선로개선 사업에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직접적인 참여를 요청한 만큼 개성공단 출퇴근 열차와 금강산 관광열차 등의 상징적 운행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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