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안보·한미일 협력 강화 2023년 외교·안보 성과는?
등록일 : 2023.12.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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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앵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글로벌 중추국가를 비전으로 삼는 외교·안보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취임 후 1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며 한미동맹의 실질적인 재건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올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분야 성과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문성묵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경진 앵커>
가장 먼저 지난 4월이었죠.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워싱턴 선언을 발표하였는데요.
당시 발표되었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이경진 앵커>
그렇다면 워싱턴 선언의 핵심 중 하나는 '확장억제'에 관한 내용이 명시화되었다는 점인데요.
여기서 확장억제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최근 국방부가 배포한 '확장억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차례나 미국의 핵 확장억제 능력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있었나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이번에 핵협의그룹(NGC)이 신설되면서 한국과 미국이 과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준하는 군사 동맹으로 발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이경진 앵커>
이번에는 한미일 협력체계 강화에 관한 부분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앞으로 한미일 3국 협력을 결단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는데요.
이렇게 한미일 3국의 협력이 강화되는 배경과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한편 지난 13일, 한국과 미국이 한미안보협의회(SCM)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관한 탐지 능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한국과 미국 양국이 최근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이 이제는 군사 동맹을 넘어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의 궤를 함께하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센터장님께서는 이를 어떻게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냉전 이후에 전 세계에 이어진 평화가 전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앞으로 어떤 과제가 남아있는지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글로벌 중추국가를 비전으로 삼는 외교·안보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취임 후 1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며 한미동맹의 실질적인 재건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올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분야 성과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문성묵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이경진 앵커>
가장 먼저 지난 4월이었죠.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워싱턴 선언을 발표하였는데요.
당시 발표되었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이경진 앵커>
그렇다면 워싱턴 선언의 핵심 중 하나는 '확장억제'에 관한 내용이 명시화되었다는 점인데요.
여기서 확장억제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최근 국방부가 배포한 '확장억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차례나 미국의 핵 확장억제 능력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있었나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이번에 핵협의그룹(NGC)이 신설되면서 한국과 미국이 과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준하는 군사 동맹으로 발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이경진 앵커>
이번에는 한미일 협력체계 강화에 관한 부분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앞으로 한미일 3국 협력을 결단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는데요.
이렇게 한미일 3국의 협력이 강화되는 배경과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한편 지난 13일, 한국과 미국이 한미안보협의회(SCM)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관한 탐지 능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한국과 미국 양국이 최근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이 이제는 군사 동맹을 넘어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의 궤를 함께하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센터장님께서는 이를 어떻게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냉전 이후에 전 세계에 이어진 평화가 전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앞으로 어떤 과제가 남아있는지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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