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ICBM에 "압도적 대응" 한미일 밀착 대응
등록일 : 2023.12.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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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한국과 미국이 지난 4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잇달아 도발을 강행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차갑게 얼어붙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김용민 앵커>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도발 개요 및 현재까지 밝혀진 발사체 제원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북한의 잇단 도발은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요, NCG 회의 및 미국 전략자산의 한국 전개를 그 원인으로 볼 수 있겠죠.
북한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즉시·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강민지 앵커>
올해 들어서만 5번째 ICBM이라 사실상 전력화 돼가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내년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한반도 정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용민 앵커>
이어서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외국인 취업자가 9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인원을 달성했으며 다른 수치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결과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조사 결과, 국내 외국인 인구 관련 지수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외국인 근로자 관련 주요 지표들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현재 한국의 인구구조는 저숙련·고숙련 이민자를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북미·유럽 선진국처럼 다양한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여러모로 인구 절벽과 대응책이 화두입니다.
정부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부심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조성하며 생활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겠다는 게획인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한편 의대 증원에 반대해 총파업 찬반 투표를 마무리한 의사협회가 투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에 대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반면 파업에 대한 여론은 싸늘합니다.
핵심 쟁점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지난 4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잇달아 도발을 강행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차갑게 얼어붙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김용민 앵커>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도발 개요 및 현재까지 밝혀진 발사체 제원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북한의 잇단 도발은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요, NCG 회의 및 미국 전략자산의 한국 전개를 그 원인으로 볼 수 있겠죠.
북한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즉시·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강민지 앵커>
올해 들어서만 5번째 ICBM이라 사실상 전력화 돼가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내년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한반도 정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용민 앵커>
이어서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외국인 취업자가 9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인원을 달성했으며 다른 수치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결과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조사 결과, 국내 외국인 인구 관련 지수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외국인 근로자 관련 주요 지표들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현재 한국의 인구구조는 저숙련·고숙련 이민자를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북미·유럽 선진국처럼 다양한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여러모로 인구 절벽과 대응책이 화두입니다.
정부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부심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조성하며 생활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겠다는 게획인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한편 의대 증원에 반대해 총파업 찬반 투표를 마무리한 의사협회가 투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에 대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반면 파업에 대한 여론은 싸늘합니다.
핵심 쟁점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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