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국내 실업자수가 2년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전체 고용시장 회복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과장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천경기 /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근 고용 흐름이 위축되어 있다는 건데요.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 명대 증가하는 데 그치며 증가세가 넉 달 만에 꺾였고, 각 연령층·산업별로도 침체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취업자 수가 축소된 이유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난달 실업자 수가 전년 대비 1만1000명 증가하면서 실업자 수가 확대된 것은 2021년 3월 (3만6000명) 이후 2년 8개월 만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실업자 증가 상황은 괜찮은 건가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국내 고용시장 현황'과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천경기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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