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평창 송어축제 / 마을을 살린 양평 빙송어 축제
등록일 : 2023.12.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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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평창 송어 축제
축제 기간인 한 달여간 4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평창 진부면의 송어 축제. 축제 개막 전부터 이곳 마을 주민들은 축제 준비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2006년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됐던 마을을 살리기 위해 5천 원, 1만 원씩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2007년 처음 열었던 평창 송어 축제. 축제를 통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전국 최초로 평창에서 양식에 성공한 송어도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는 평창 송어 축제의 준비현장을 찾아가 본다.
마을을 살린 양평 빙송어 축제
1년 365일 축제하는 마을로 유명한 양평 수미마을은 특히 겨울이 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개울가의 얼음을 깨고 빙송어를 잡는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전에는 하루에 2,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황이라는 수미마을의 빙송어 축제를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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