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근로손실일수 10년새 '최소'···의미는?
등록일 : 2023.12.28 10:01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올해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고, 노사분규 지속일수도 2015년 이후 가장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근로손실일수가 33만726일입니다.
먼저 ‘근로손실일수’가 무엇이고 역대 정부와의 비교 수치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노사분규 지속일수도 역대 최저로 나타났는데요, 이번 정부 들어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가 차츰 정착되고 있는 걸로 봐도 될까요?
이경진 앵커>
앞으로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총수가 있더라도, 특정 '예외 조건'을 충족한다면 동일인 지정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내용인데요, 관련 이슈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한편 내년 중학교 3학년이 될 학생들부터 적용될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이경진 앵커>
특히 수학의 경우 현행 수학Ⅰ에 해당하는 대수와 수학Ⅱ에 해당하는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등 3개 과목에서 출제됩니다.
사실상 문과 수학이 출제된다고 봐야겠죠?
이경진 앵커>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최저 연 1.6%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1주택자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월세 대출지원도 내년 1월 1일부터 강화됩니다.
전세대출과 월세대출 각각 대상과 기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고, 노사분규 지속일수도 2015년 이후 가장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근로손실일수가 33만726일입니다.
먼저 ‘근로손실일수’가 무엇이고 역대 정부와의 비교 수치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노사분규 지속일수도 역대 최저로 나타났는데요, 이번 정부 들어 대화와 타협의 노사관계가 차츰 정착되고 있는 걸로 봐도 될까요?
이경진 앵커>
앞으로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총수가 있더라도, 특정 '예외 조건'을 충족한다면 동일인 지정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내용인데요, 관련 이슈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한편 내년 중학교 3학년이 될 학생들부터 적용될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이경진 앵커>
특히 수학의 경우 현행 수학Ⅰ에 해당하는 대수와 수학Ⅱ에 해당하는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등 3개 과목에서 출제됩니다.
사실상 문과 수학이 출제된다고 봐야겠죠?
이경진 앵커>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최저 연 1.6%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1주택자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월세 대출지원도 내년 1월 1일부터 강화됩니다.
전세대출과 월세대출 각각 대상과 기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