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경진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예산이 4% 늘어난 11조 5천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원전 관련 예산이 전액 복원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이경진 앵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의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볼까요?
산업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경제 활력과 국민 생활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죠?

이경진 앵커>
이번에 원전 관련 예산이 전액 복원되면서 원전의 업계의 자금난이 해결되리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원전 예산 복원의 배경도 살펴볼까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한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에도 탄력이 받을 전망인데요.
이번 예산안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나요?

이경진 앵커>
다음으로는 첨단전략산업에 관한 예산안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도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되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한편 제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리튬과 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의 공급 문제가 굉장히 중요해진 시점인데요.
이를 위한 해외자원개발과 수입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정부는 이에 대응해 내년부터 새만금 국가산단에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수출 지원 관련 예산 내용도 살펴볼까요?
최근까지 이어진 수출 회복세를 지원하기 위해 통상 부문의 예산이 크게 증액되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설명해 주시죠.

이경진 앵커>
최근 통계청이 11월 산업활동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생산이 12.8%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내년도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예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전망과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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