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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은행권이 지난 21일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조원+α(알파)'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2월부터 약 187만명의 소상공인이 은행별로 최대 300만원의 개인사업자 대출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따로 신청을 해야 되는 건지, 어떻게 환급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은행연합회 이태훈 전무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전무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태훈 / 은행연합회 전무)

김용민 앵커>
먼저 이자 환급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건지, 총 지원 규모가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번 지원 방안은 '공통 프로그램'과 '자율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나눈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 지원방안에 따른 이자 캐시백은 언제쯤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지금까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관련해서 은행연합회 이태훈 전무와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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