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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좋으면 진짜 좋은 거지
등록일 : 2023.12.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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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정읍은 예로부터 보성, 하동과 더불어 차의 고장으로 유명했다. 은행원으로 근무하며 하루 10잔 마시던 커피 대신 차에 빠진 정명성씨는 고향 정읍으로 향한다.

2.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차의 맛&사람의 맛
- 우연히 전통 차의 맛에 빠진 정명성 대표. 그에게 차를 즐기는 법에 대해 배워본다.
- 정읍 시내에 차린 찻집은 동네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한다. 주인장이 없어도 괜찮을 정도로 단골손님이 많이 찾아와 DIY로 자신만의 차를 즐긴다.
- 우리 전통차의 가치를 알리고 싶은 정대표는 매월 자생차연구회를 연다. 드넓은 차밭에서 펼쳐지는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게 바로 사람 사는 맛이지!
- 연복 1억원 이상을 받던 안정적인 은행원을 그만두고 차린 찻집은 큰 소득이 되지는 않지만, 팔고 싶지 않은 상품을 파는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 그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3.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내 고향 정읍을 살리다
- 문화의 불모지인 정읍에서 정명성대표를 필두로 영화를 만들었다. 오늘은 편집 이후 첫 시사를 하는 날. 촬영에 참여했던 스태프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시사회에 나선다.
- 정읍에서 개최한 ‘엄마의 장롱’이라는 전시회는 정대표의 어머니가 주인공이다.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다포를 만드는 어머니와 함께 차이야기를 즐긴다.
- 정읍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정대표. 다양한 문화행사를 취재하고 개최하면서 정읍이 문화적으로도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4. 에필로그
- 정읍에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두승산이 있다. 그 가치에 비해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이 산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두승산을 산책하며 오늘도 정대표의 고민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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