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의 신성장 동력화
등록일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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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정부가 ‘함께 가는 희망한국’ 건설을 위해 추진하게 될 각 부처별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함께가는 희망한국, 비전2030> 순서입니다.
미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경쟁력인만큼 문화산업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28일 시간엔 문화관광부의 <비전2030>을 살펴보려합니다.
도움말에 문화관광부 조창희 문화산업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한류열풍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문화산업이 제에 끼치는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난데요, 지금까지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었습니까?
A> 네 말씀하셨듯이 사회적인 패러다임이 문화와 영화를 중시하는 사회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가치 중심도 컨텐츠 기반산업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2000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방안’ 수립이후 문화콘텐츠산업 시장 규모가 ’00년 21조원에서 ’05년 54조원으로 약 2.6배 증가했고, 연평균 약 21% 성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90년말부터 형성된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 영향으로 한국 문화콘텐츠 의 해외 수출규모도 연평균 약 20% 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Q> 문화관광부는 올해 주요 추진 정책으로 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꼽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됩니까?
A>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요 선진국들도 이제 문화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육성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정부도 그간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콘텐츠산업 진흥을 관장하는 주무부처로서 문화콘텐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데요, 특히 FTA협상과, 방송통신 융합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비전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주요정책으로는 문화원형 디지털화 등 문화콘텐츠 창작역량 제고시키고 그리고 저작권 보호와 이용 활성화로 컨텐츠의 유통과 투자 환경을 개선해서 선진적인 산업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컨텐츠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문화기술 등 ct중장기 발전계획과 전문인재의 전문인재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문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한류의 지속 확산과 해외진출 지원확대 등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미FTA 체결 등 앞으로 문화개방이 점점 더 그 폭을 넓어질텐데요, 이에 대한 대비책도 소개해 주십시오.
우리가 역사적으로 보면 국가의 문화적 역량은 개방과 경쟁이라고 하는 큰 틀 속에서 강화되어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FTA협상으로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VISION 2030 실현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계획’을 주축으로 하여 분야별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영화산업의 경우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영화산업 중장기발전계획 (2007~2011)’에 따라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영화산업 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한국영화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영화 등 디지털 시청각콘텐츠는 산업 초기단계로써 여러 가지 취약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바, 예산 및 세제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입니다.
네, 지금까지 도움말에 문화관광부 조창희 문화산업국장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경쟁력인만큼 문화산업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28일 시간엔 문화관광부의 <비전2030>을 살펴보려합니다.
도움말에 문화관광부 조창희 문화산업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한류열풍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문화산업이 제에 끼치는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난데요, 지금까지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었습니까?
A> 네 말씀하셨듯이 사회적인 패러다임이 문화와 영화를 중시하는 사회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가치 중심도 컨텐츠 기반산업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2000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방안’ 수립이후 문화콘텐츠산업 시장 규모가 ’00년 21조원에서 ’05년 54조원으로 약 2.6배 증가했고, 연평균 약 21% 성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90년말부터 형성된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 영향으로 한국 문화콘텐츠 의 해외 수출규모도 연평균 약 20% 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Q> 문화관광부는 올해 주요 추진 정책으로 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꼽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됩니까?
A>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요 선진국들도 이제 문화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육성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정부도 그간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콘텐츠산업 진흥을 관장하는 주무부처로서 문화콘텐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데요, 특히 FTA협상과, 방송통신 융합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비전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주요정책으로는 문화원형 디지털화 등 문화콘텐츠 창작역량 제고시키고 그리고 저작권 보호와 이용 활성화로 컨텐츠의 유통과 투자 환경을 개선해서 선진적인 산업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컨텐츠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문화기술 등 ct중장기 발전계획과 전문인재의 전문인재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문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한류의 지속 확산과 해외진출 지원확대 등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미FTA 체결 등 앞으로 문화개방이 점점 더 그 폭을 넓어질텐데요, 이에 대한 대비책도 소개해 주십시오.
우리가 역사적으로 보면 국가의 문화적 역량은 개방과 경쟁이라고 하는 큰 틀 속에서 강화되어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FTA협상으로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VISION 2030 실현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계획’을 주축으로 하여 분야별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영화산업의 경우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영화산업 중장기발전계획 (2007~2011)’에 따라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영화산업 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한국영화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영화 등 디지털 시청각콘텐츠는 산업 초기단계로써 여러 가지 취약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바, 예산 및 세제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입니다.
네, 지금까지 도움말에 문화관광부 조창희 문화산업국장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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