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생산해역 120곳 조사
등록일 : 2024.01.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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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해양수산부가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성 조사를 확대합니다.
해수부는 기존 조사 정점 118곳에 경기 안산시와 화성시를 추가해 총 120곳에서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패류독소는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으로, 독소가 있는 패류를 먹을 경우 근육마비와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성 조사를 확대합니다.
해수부는 기존 조사 정점 118곳에 경기 안산시와 화성시를 추가해 총 120곳에서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패류독소는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으로, 독소가 있는 패류를 먹을 경우 근육마비와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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