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일반 병의원서 관리···매독은 전수감시
등록일 : 2024.01.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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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이른바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의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하향돼 감염자의 의무격리가 해제됩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엠폭스 등 일부 법정 감염병의 관리체계가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4급 감염병 매독은 3급으로 한 등급 올려 전수감시 대상이 되며 질병청은 장기간 전파 가능성이 있고 적시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으로 등급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른바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의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하향돼 감염자의 의무격리가 해제됩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엠폭스 등 일부 법정 감염병의 관리체계가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4급 감염병 매독은 3급으로 한 등급 올려 전수감시 대상이 되며 질병청은 장기간 전파 가능성이 있고 적시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으로 등급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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