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아시아 중심도시 홍콩서 K-컬처를 외치다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등록일 : 2024.01.05 17:42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지난해, 아시아 중심도시 홍콩에선 다양한 한국문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문화원에선 어떤 프로그램들이 인기 있었을까요?
이영호 주홍콩 한국문화원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영호 / 주홍콩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현재 문화원에선 한글을 소재로 한 전시가 한창 진행 중이죠.
문자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산업 콘텐츠로서의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전시라고 들었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11월엔 우리나라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홍콩에서 열렸습니다.
7천여 명의 현지인들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뜨거웠던 그 날의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2021년에 시작된 한국광장 행사는 매해 방문객이 늘어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기획하게 된 행사인가요?

임보라 앵커>
한편 홍콩에선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 하나둘 진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해에는 창작뮤지컬 '배니싱'이 초청돼 홍콩 시민들과 만났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해당 공연은 라이선스가 아닌 오리지널 공연으로 진행돼 화제였는데요.
현지 반응은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와 홍콩 정부가 문화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부 간 MOU가 체결된 이후 다양한 문화 단체-기간과의 문화 교류가 지속되어 왔는데요.
아시아 중심도시 홍콩과의 더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올해는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영호 주홍콩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